치즈덕후1 치즈 덕후. 치즈 덕후 원래부터 치즈를 좋아했다. 어릴 때부터 '앙팡'을 먹고 자랐고, 이후 코스트코가 집 옆에 생기면서 큼직 큼직한 또 다른 종류의 치즈, 가령 구다, 브리, 에담 등 조금씩 치즈에 맛 들이기 시작. 그러다 이후 자급자족의 나라 프랑스에 교환학생을 가면서 인생 치즈 호황기를 맞이하였음. 한국에서는 그리 싸지만은 않았던 웃는 소 치즈라던지, 브리 치즈라던지 쟁여놓고 먹기는 어려웠었다. 그런데 프랑스에 가니 종류도 많고 가격이 엄청 쌌다! 항상 쟁여놓고 먹었지. 현재도 나의 아침식사에는 항상 치즈가 있다. 살이 빠질 수 없는 구조 저녁식사로는 고기와 밥 그리고 치즈 연어 아보카 샐러드 하지만 KIRI나, 큐브 치즈 (웃는 소) 같은 것은 프랑스인들이 '가짜 치즈'라고 부른다. 즉, 프랑스 지역에서 난 .. 2020. 7. 1. 이전 1 다음